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수애씨 오늘 방송실수 잘 이겨네기를! |
---|
2014.08.30유기종 조회수 918 |
수애씨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정신병자란 말을 처음 한게 아닌가 봅니다. 상대방 기분이 상했을것 같아요 다른 표현도 많았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은아씨가 많이 당황했겠어요 많은 질타가 있을텐데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 이겨내세요!! 박수홍씨 말 실수 하지말고 많이 도와줘요, 화이팅 수애씨!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김종호 2014.08.31 23:45
북한여성들의 특징인것 같아요. 다듬어지지않은 돌직구 화법! 정신병자같다는 말에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은아씨도 놀러온 친구(후배?)에게 양신에게 질투를 느낀 나머지 다신 찾아오지말라는 말 마구 날렸죠..ㅎㅎ 결국 가만 생각해보면 그들의 별뜻 없는(뒤끝없는)직설적 화법인거 같아요... 결론은 문화차이.. 이곳에서 오래 정착하다보면 그런 말투 자연스레 고쳐질거라 기대해봅니다.
이윤미 2014.08.30 17:55
수홍씨 입장에서 황당할것같아요.수애씨 정말 세네요.처음이미지가 착하고 순수해서 모든사람들이 좋아했던것같은데 어제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수홍씨 혼자 일 다하고 손님 접대하고 수애씨는 안아서 받아만 먹는 느낌...수애씨도 목걸이,귀걸이 선물받았으면서 은아반지부러워하고 욕심이 끝이없네요. 수홍씨처럼 와이프 한테 잘하는사람이어딨다고 그 말한마디가지고 삐지고 더 이상 수홍씨 욕 먹이게하지마요. 그럼 수홍씨처럼 잘생기고 젠틀한사람이 여자 없겠어요? 여자들이 줄을 섰지...
임지은 2014.08.30 02:19
수홍씨 피곤하게 그럽니까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은 감정노동에 노출돼죠 거기다 또 부탁을 하면 수홍씨 힘들어요 자기가 감당할부분은 자기가 해야죠 수애씨가 앱니까 45살 먹은 사람도 요리조리 요리 잘하던데요 좋은사람은 향기가 난다 이서진처럼요 애능에서 바라는것이 좋은향기가 나는 사람을 보는 즐거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