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씨는 언제 정신차릴런지?

매너가 좋은게 아니라 박력이 없는 소심한 거고 자기 여자 앞에서 다른 여자 업어준다고 하면 좋아할 여자 별로 없을 것이다.

스킨십을 뭘 물어보고 하냐?

그게 매너냐?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해야지 ㅋㅋ 요즘 초딩들도 아는 것을 박수홍은 45살이 되어도 모르다니 원..

불쌍하다. 주변 지인들아 좀 가르쳐 주어라.. 매너가 연애의 최악의 적이 될 수 있음을 역설적이지만

오늘 수애씨가 답답한 나머지 박수홍한테 정신병자 아니냐고 하던데

수홍씨 부모님과 가족이 들었음 엄청 충격이었을듯 박수홍도 솔직히 기분좀 나빴을거다. 방송이니 그냥 넘겼지만

북한과 남한의 문화차이 혹은 나이차이라는 것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나 싶더라.

솔직히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르고 기분나쁠 때 막말을 하면 사이가 좋아질리가 없는데 그 앙금이 쌓이거든

아직 수애씨가 어려서 그런지 북한여성이라 그런건지

남한여성들에게 언어순화부분은 좀 배워야 할듯,

은아씨 엄청 불편하겠더구만 ㅋㅋ

수애씨는 그냥 재치있게 웃어 넘길 수 있어야 하는데 거의 리얼에 가깝게 반응하시네요.

수홍씨가 좀 남자답지 못한거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남편이니까 좀 실수하고 모자란 부분은 이해하고 막말은 마시와요.

그리고 박수홍 박수애 커플은 넘 부부같지가 않음. 솔직히 어차피 가상인거 다 아는데

넘 어색함. 수애씨 어차피 연기잖아요. 좀 더 실감나게 연기하실 것을 수애씨에게 부탁드립니다요. 내숭과 부끄러움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