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리얼리티라지만 실제로 결혼한것도 아닌데

나이차이도 많이 나면서..

스킨십 너무 지나치고 눈쌀 찌푸려집니다.

촬영할때 스킨십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했으니까 그런 장면이 연출되는거겠지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합방 얘기도 들을때마다 거북하고

여성출연자들은 별로 원치 않는것 같은데 억지로 스킨십 하는 느낌입니다.

삼촌 조카뻘인데..

그리고 양준혁씨는 원래 말투가 그런가요?

북한에 이런거 있나?

이런거 해봤어?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좀 무시하는듯이 들리는데

사투리때문에 그런 느낌으로 들리는건지..

표현을 좀 부드럽게 해주셨음 좋겠네요.

은아씨도 초반에 표현을 좀 직설적으로 할때가 몇번 있어서

상처 받으시던데..

서로 서로 고쳐가면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여기 시청소감에 글 몇개 읽어보니 쩝쩝거리는거 많이 지적해 주셨던데..!

그거 정말 보기에 안좋아요. 입벌리고 먹는거 쩝쩝거리는거요..

여태까지 가져온 습관이라 고치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방송에 계속 나오시고 그런 식사장면 연출이 자주 있을꺼라면

조금은 신경써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률도 점점 오르고 있는것 같은데

롱런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은거고요~

평소 양준혁씨 커플을 더 응원하니까 너무 마음상하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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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다는 아니겠지만......이런거 있나? 해봤나? 이런 말은 대구에서는 흔히 쓰는 말이며, 말투에 따라 조금씩 억양차이로 궁금해서 묻는지 놀리는건지 알수 있지요. 내가 듣기론 양신이 한 말은 진짜 궁금해서 한 말이 맞습니다..

대구 사람으로써 양신은 좀더 살갑게 은하씨를 대해 주는 모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진짜 결혼하면 그래도 누가 뭐라 칼 사람 있겠냐 마는...

경상도 사람 너무 억세고 무뚝뚝하게만 볼까봐 내심 걱정이 되는 군요...

양신은 은하와 나이차이 나는 만큼.....더 많은 배려심을 발휘하기 바랍니다....똑 같이 하자고 들면, 좀 글찬아요...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