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경상도 남자입니다.. 

양준혁씨 만큼이나 무뚝뚝한 편이지요 ㅎㅎ

남남북녀를 보면서 특히 은아양의 모습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표정에서 발하는 순수함은 때묻은 나의 모습을 녹여 주는것 같네요

8회때 마트에서의 장면은 얼마나 불안 했던지..많이 힘들었는데..

그 이후 화해의 모습을 보고 좀 누그뜨릴수 있었네요

특히 그래도 슬금니 줄넘기랑 체중계랑 바구니에 담는 모습은 얼마나 남편을 위하는 모습인지..

적은 양이지만 고기도 사는 센스..

준혁군..부탁하네

은아양 행복하게 즐겁게 웃을수 있도록만 하면 시청률 뿐만 아니라

그대에게 졿은 일들이 많을걸쎄..

그래도 은아양에게는 준혁군만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은아양 웃는 모습과 3종세트 탄성은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은아양을 TV로 라도 만난게 참으로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