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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다가오는 추석에 ...힘내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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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박영재 조회수 570 |
은아씨 수애씨 항상 마음 한 편에 그리운 가족이 생각날텐데..
이번에 추석은 일찍와서일까? 더욱 북에 남겨진 가족에 마음이 짠할거라 생각되네요. 간혹 촬영중에 은아씨와 수애씨가 가족의 그리움을 이야기할때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가 그 아픔을 이해할까나 싶어요! 은아씨는 7편에서 잠시 이야기 했듯 걸어서 또 제3국을거쳐... 한손에 약까지 쥐고 그렇듯.. 죽음까지 생각하며 이 곳까지 왔는데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아마도 북에계신 부모님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준혁형이 프로포즈할때 인터뷰 중" 눈물이 많은데 이젠 하도 말라버려서" 라는 말을할때에 우~~~정말 보는 나로써도 그 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또한 수애씨는 제가사는 이곳 경기도 파주 쪽하고 가까운곳이라 생각되는데 일찍 아버지를 여인탓에 더욱 아버지에 대한 부정도 많았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서일까? 너무나도 생활력있어 보이고 또 엄마와 동생에 대한 각별한 정이 묻어나는걸 알수있었답니다. 8회때 수놓는 장면에서 글귀를 잘보지는 못했지만 수애씨의 마음이 담긴 내용이 아닐까싶네요. 은아씨 와 수애씨! 남남북녀를 통해서 알게되었지만 우리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특히 남성분들이 더 좋아할수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곳에서 보기힘든 순수하다는것! 그래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다는 점과 힘겹게 살아가면서도 우리 어머니들이 살아온 모습을 은아씨 와 수애씨는 지니고있기에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울러 예쁜 외모와 예쁜 마음도 있으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은아씨 와 수애씨의 나이에 이런 상황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게 너무나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에 준혁형하고 수홍형이 은아씨와 수애씨에게 한 말 중 너무 순수하고 앙파같고 또 소녀같고 이런 말들이 저희가 보는 입장과도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이랍니다. 항상 힘내시구요 늘 행복하고 이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꼭 통일이되어 가족이 모일수있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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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2014.08.26 13:04
정말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