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호기심으로 3분짜리 영상 보다가 돈내고 1화부터 8화까지 다 봤습니다.

이렇게 내돈 내고 한프로그램을 첨부터 끝까지 본 건 첨인지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신기 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보면서 북한 아가씨들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애님과 은아님의 그 끝없는 매력... 보면 볼수록 정말 최고입니다.
(전 남자인지라 남자분들 매력 잘모르겠습니다. ;;; ㅎㅎㅎ)

앞으로 자주 여러프로그램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힘네세요

 좀 의문점이 드는 건 왜 나이차이가 많게 프로그램을 짰는지 궁금합니다. 왜 젊은 사람끼리 엮어 주지 왜?

(현재  남북 결혼 하시는 분들 연령이 그런건가요?)

그리고 왜 수애님,은아님 맘 고생하게 찐하게 가는 겁니까요?

책임지시는 건가요?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찐하게 가면 수홍님과 양신님이 책임지시는 걸로 ..)

여튼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힘네세요

ps. 팬클럽 카페 같은 건 운영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