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에 너무 속상해 할까봐 그러는데요.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원래 인터넷에 올라 오는 글이 글올리는 사람 의중 보다, 읽는 사람에게는 좀 뻥티기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한 속성을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어떤 사람은 댓글에 마음이 상하여 목숨마져 버리는 일도 생기곤 하는 데 너무 뻥티기에 휘들리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좀 언짢은 글이 올라 온다해도 사실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보면 글을 읽고 느꼈던 감정이 90%이상이 뻥튀기 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잘못 본건지는 몰라도 새로운 집에 이사오셨음에도 얼굴 표정이 많이 밝아 보이지 않은 것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네요.

그런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아무튼 처음처럼 그 마음 그 기분으로 즐겁게 하시도록 하세요. 

수애씨가 너무 예뻐 하루에도 수십 번 보는 열혈 시청자입니다. 덩달아 마눌도 수홍이, 수애, 준혁이, 은아하며 아주 즐겨보고 있답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