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양준혁씨의 또 도진 말버릇이 나왔네요.

바로 아내에게'너''니''야'같은 아내를 비하하는듯한 단어를 다시 사용했지요.

그러면 안되지요.

아내와 남편은 동등한 위치이지 누가 지시를 하고 하는 위치가 아니지요.

그래서 부부는 촌수도 없잖아요.

아무리 연극이고 나이가 어리다지만 프로그램 안에서는 부부인데 남편이 아내보고'야' '너' 같은 단어는 보기가 안좋네요.

아내를 위하는 데 대해서는 후배 박수홍씨에게 배워야할것 같네요.

박수홍씨는 갈수록 아내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모습인데 양준혁씨는 아직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

그러나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양준혁,박수홍 두사람 빨리 진짜 짝을 찾기 바랍니다.

이제 그만 고르고 총각졸업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