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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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아쉬운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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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장명철 조회수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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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수애씨와 은아씨 상대역으로 남자가 그렇게 없었는지 좀 더 젊은 사람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회인지 박수홍씨가 수애씨 직업을 알아봐 주고 접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가슴 뭉클하게 느꼈습니다. 직업을 알아보는 과정을 1회성이 아닌 시리즈로 준비하고 접근하여 완성 시켜 나가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의 테마를 현재도 좋지만 직업 구하기 준비과정이나 남과 북 다른 점을 부각하고 벽 허물기 테마등등...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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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도 좀 더 젊은 사람이었다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오히려 장가가기 급한 노총각들이라서 더 리얼함이 느껴지지 않을까하네요. 만약 30대 미혼 유명인들이었다면..그냥 여타 결혼체험프로그램과 별다를 바 없죠. 아직 결혼이 덜 급한 유명인들은 사실 아무런 배경도 없고 생면부지인 탈북녀랑 실제 결혼할 가능성은 적으니까요. 실제로 박수애씨도 친구들에게 "착각하지마"라는 식의 말을 들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40대 중반을 넘어선 분들이라면 아무리 유명인들이라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죠. 그래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 혹시?.. ' 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서 리얼함을 더해주는 배경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남한 남자까지 일반인들 썼다면 시청률 기대 못했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