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수애씨 가슴팍 다 드러나는 차림새 흉함 /한국와서 나쁜거 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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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김영림 조회수 1161 |
첨에 한두번 재밌게 보았는데 , 이번 회차를 보면서 초반 수애씨 옷차림에 거슬리고 불편했네요. 요새 한국 여자들도 가슴팍 드러내는 옷차림 하긴 하지만 , 그게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눈요기감으로 느끼는 남자들은 모두다 환대 하겠지만.
그런데 한국 여자라도 가정 교육 잘 받고 사는 여념집 여자들은, 업소여자 처럼 그렇게 가슴팍 드러내는 옷 차림 잘 하지 않습니다. 연예인들 시상식 갈때나 하는걸 자꾸 봐서 그러시는지.. 불펼요한 노출은 상대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 뿐입니다. 업소 여자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것도 아닌 이 프로에서 우리가 기대하는것은 북한 주민의 상대적으로 덜 오염된 심성과 생활 태도 입니다.
물론 프로의 내용이 물놀이를 가는 설정입니다. 거기서 그러하였다면 좀 덜했겠지만 기차 타고 가는 장면 부터 가슴팍 드러나는 옷차림... 제 눈엔 예쁘지 않았네요. 수애씨 그 나이에 몸매도 예쁘고 그리 자랑 안해도 볼거는 다 보입니다. 불필요한 노출로 사람 불편하게 하지 마셨으면..
탈북 여자들 억세고.. 독하고 자본 주의 여자들 보다 돈 밝히고,, 믿을수 없다는 부정적 시각과 순수하고, 상대적으로 덜 되바라진 느낌. 부끄러움을 아는 여성 분들이란 긍정적 시각 둘 중에 어느 쪽으로 작용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지금 매스컴에 나오는 탈북 주민들이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하네요.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주셨으면 더 좋겠네요. 수애씨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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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4.08.21 00:41
저도 가슴골 보고 놀랐음. 박수홍도 눈댈 데가 없어 당황했을 거 같아요..
황민자 2014.08.20 20:43
그동안 수애씨에 대한 순수한 모습이 한방에 날아간 회차였어요~~한편으론 놀랬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