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씨가 야구장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아서도 그렇고

반지를 건네며 은아씨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도 간절히 원하는 같았고

은아씨도 고개를 끄덕이며 준혁씨에게 모든 걸 믿고 의지하겠다는 눈빛에서

둘은 결혼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홍씨는 나들이 가서 하는 말에서 결정적으로 확신이 가더군요

앞으로 이런데 많이 와야겠다고 임신하면 놀러다니지 못할 거 아니냐고 하는 말에서 말이죠

이제 재미도 재미지만 과연 이 분들이 결혼을 할까 안할까?가 저의 최대 관심이네요.

피디님 그리고 관계자님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