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
수홍씨를 보고 자꾸만 설렘~
|
|---|
| 2014.08.19박선현 조회수 929 |
|
mc를 보고 설레보긴 난생 처음. 왜 박수홍씨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였는지 심히 공감하는 중!! 수홍씨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완전 올인하는 남자라는 기사 보고.. 완전 수긍함. 수애씨가 수홍씨 마음을 움직여서 정말 올인하는 모습을 티비로 볼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꿔보는 데,사실 연애를 모르는 수애씨에게는 수홍씨가 너무 큰 산으로 보임.^^ 가상이 현실이 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하는..이상한 기대로 속으면서, 속기 위해 보는 프로그램? 수애씨가 ^^ 순수라는 좋은 무기를 잘 다룰 줄 알면 좋겠지만 너무 어리고 너무 뭘 모르네요. 거기다 남한과 북한이라는 .. 문화까지.. 왜 드라마 pd들이 주연 배우들이 드라마를 찍는 동안 서로를 진짜 썸타게 상황을 만들어 가는지...깨닫는 중. 진짜여야 감정이 잡히고 가장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음. 화면은 속일 수가 없나 보네요. 둘이 아직 어색열매가..주렁주렁. 박수홍씨가 아무리 노련한 방송인이여도 수애씨가 워낙 초짜라..^^ 그림에 어색함이 다 묻어 남. 근데..그게 욱김.. 시청자는 수애씨는 진짜 백지 같아서.. 팬층이 생기고 애정하게 되고 보호해 주고 싶은, 그러면서도 반대로 더 당황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은^^ 알수 없는 이상한 감정이 막 돋음. 수홍씨 뭔가 치고 나가려 해도 수애씨가 얼어서 안따라옴..수홍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송인 후배면 방송밖에서 혼이 라도 내겠는데 수애씬.. "나는 아~무것도 모올~라요~" 수홍씨가 물에서 "근냥 누워 누워 "외쳐도 수애씨 얼어서 엉거주춤 함.. 북에서 온 20대 아가씨 입장에서는 ..(또 이 남자 왜이러나..진짜 결혼한것도, 결혼 할것도 아니면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수홍씨.."여기서라도 한번 누워보라 사정함" 수애씨 눕긴 누웠는데 얼음 얼음 얼음.. 뭔가 어색 열매가 물에 동동동..^^ 근데 그게 욱김. 우야 동동.그런데 그런 수홍씨에게 매력이 급 상승!!되고, mc 박수홍의 재발견에 설레는 중!!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하는 mc1인!! 재치에 잘생기고 능력도 있는!! 설렘 설렘 설렘~~ 수애씨가 항상 말하는 대박! 파트넌데..아시려나 몰라~ |
댓글 5
댓글등록 안내
마지막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수홍씨가 수애씨에게 점점 빠져들어가는 거라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연기라도 실제로 좋아하는 느낌이 없다면 시청자도 그걸 알지요,,아무튼 두분 실제로 잘됏으면 좋겟네요;;
수애씨가 한말 기억하나요? 수홍씨가 스킨십도 물어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 할까요 말까요 물어 보니, 예할 수도 없고 아니오 할 수도 없고... 그게 여자의 마음아닌가요?
저도 동감^^. 열심히 잘 해보려고 안아이노력하는 수홍이ㅡㅡ안쓰럽기까지함
박수홍만 그런게 아니고 남자 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 홀인 해요
항상 긍정적으로 늘 웃고 수애씨 대하는 모습에서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