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스킨십 너무 몰아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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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이은주 조회수 1446 |
TV조선 비평에도 나왔더라고요.
커플 프로그램에서 이 방송만 유독 스킨십을 강요한다고..
더구나 상대가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라..
방송 끝나고 나중에 연애하고 결혼할 때 걱정되네요.
방송에서 껴안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한 침대에서..
한국 남자들 보수적이거든요.
박수홍, 양준혁 커플 실제로 결혼할 확률 1%도 안된다고 봐요.
순진한 북한 처자들이 분위기에 밀려 방송에 이용되고 버려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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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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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2014.08.19 21:39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그것도 남자 경험 한번도 없은 순진한 북녀 아가씨 상대배우 연예인 그것도 방송20년차 프로 누가 더 손해 일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방송이지만 수홍씨 준혁씨 결혼할 마음 아예 없는데
박정진 2014.08.18 19:22
좋은 감정으로 서로 신뢰와 사랑이 삭터 좋은 결실 맺어졌음 하는 바람이네요... 개인적으로 서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승훈 2014.08.18 14:27
저희가 좋아하는 모습은 사실적인 모습에 이 프로그램을 너무나 좋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연출과 이미지관리의 가식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진정한 감정으로 앞으로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서연 2014.08.18 12:56
우결같은 가상 결혼이라는걸 알기에 별로 걱정안해도 될거에여;; 머 드라마에서는 실제 키스도 하고 하는데,, 실제로 결혼한다면 더 좋겟지만,,걍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걱정이 덜 될겁니다,,
임문백 2014.08.18 11:24
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배고픔에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대한민국에 왔지만 아직까지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많이 알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시청률 지향주의로 순진무구한 이들에게 부담스러운 장면들을 강요하여, 연예이들이야 괜찮지만 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아서는 안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