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양준혁 하면 생각나는 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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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신현호 조회수 1817 |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성질이 더럽다는 것이다.
내 기억으로는,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른 판정을 한 1루심에게 항의하면서 욕을하면서 대든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
또 하나는, 자기가 친 타구가 자기는 안타라고 생각했는데, 기록원이 수비 에러라고 판정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기록실에 뛰어 올라가서, 기록실 문을
발로 찼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양준혁 예전엔 성질 더러웠는데, 나이 먹고 이제는 많이 고쳤는지 궁금하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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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 2014.08.09 16:36
요즘도 1루심의 아웃선언에 항의하는 타자는 종종 볼수 있습니다만 언제부터 기록실 문을 발로 차는게 열정이 넘치는 기준이 되었죠? 그건 분명히 잘못한거 맞습니다.
성인제 2014.08.09 1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환 2014.08.09 12:30
니가불쌍타 ㅉㅉ
성노현 2014.08.09 12:26
성질 더러운 것이 아니라 열정이 넘치는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