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오늘 방송을 보면서 느낀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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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이재호 조회수 1449 |
먼저, 박수커플, 수애씨는 이제 수홍형님하고 많이 편해진 듯 보여요. 수애씨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처럼 보였어요. 약간의 질투 하는 모습도 보이고...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수홍형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매너도 좋으시고,,,,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시죠... 나중에 진짜, 현실과 예능 사이에 헷갈릴 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은, 양은커플,,, 은아씨는 수홍형님 같은 스타일 딱 좋아하는 스타일일 것 같은데...아니나 다를까... 수홍형님 괜찮다고 했다가 준혁형님 질투심 폭발... 아직은, 은아씨가 준형형님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모습이예요. 스킨십은 박수커플 보단 많이 한 것 같은데 느낌은 그렇게 와 닿지 않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 준혁형님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연애 시작하시던데... 이제부터라도 준혁형님이 적극적으로 다가가시면 은아씨도 준혁형님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 믿어요. 두 커플 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실제 커플이 되든 안 되든지 간에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자신이 무심코 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방송에서 여과없이 나오니까.. 노총각 행동교정 프로그램 같은 역할도 할 듯 보여요... 서로의 문화가 달라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 담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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