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재미와 감동 두가지가 다 있군요. 두 커플의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8.03조영진 조회수 661
인생의 여러 면을 겪어본 50대 중반의 남자로서

남남북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을 놓쳐 다시보기를 통해 비용을 들여가며 본 것은 근래 처음입니다.

 

재미와 감동 두 가지가 다 있군요.

 

남북한의 문화적인 차이와 괴리감을

어떻게 메꾸어 가느냐 하는 점은

추후 통일 이후에도 좋은 시사점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나이차 때문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좀 엇갈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여자 두분의 강점은 미모와 젊음 그리고 생활력이 강한 점으로 생각됩니다.

약점은 현실적으로 집안 배경이나 돌직구를 던지는 듯한 말 등 문화적인 차이...

이런 점들이 막상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단계로 갔을때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때문에 일시적으로 유명세를 탈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프로그램만 끝나면 일반인의 뇌리에서 금방 잊혀지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남자 두분의 강점은 경제력이 상당하다는 점이며

성격이 결혼생활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없이 무난하다는 점입니다.

약점은 나이와 문화적인 차이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북갈등이나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안 적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문화적인 차이는 서로 살아가면서 이해를 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남자 두 분의 재산 지키기 및 증식에도

생활력이 강해보이고 야무락진 박수애씨와 김은아씨가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하라고 권하는 박수애씨나

체중조절을 하라고 잔소리 하는 김은아씨나

상대방을 위하는 두 분의 진정성이 읽혀집니다.

관심이나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말이거든요...

 

조금의 강점과 약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젊은 시절 결혼 적령기일 때

100% 완벽한 상대방은 나의 결혼 상대방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외모, 학벌, 집안, 성격 등 모든 점에서

100%를 다 가진 경우는 드무니까요..

 

실제 커플이 성사된다면 나중에 북한의 부모나 형제 등 친인척과 같이 살수 있는

현실적인 도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두 커플의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