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시보기로 또 봅니다. 

그런데, 출연자 남자들이 나이가 북녀보다 너무 많아요.

아무리 탈북여성들이라고 하지만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요.

진짜 삼촌뻘이잖아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

박수홍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프로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

배려심이 많고, 참 부드러우시네요.

그리고 참 잘생기셨네요. 다른 프로에서는 몰랐었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과 함께여서 몰랐는가???? 

암튼 급 호감으로 비뀌었어요.

그리고 박수애씨랑 닯았어요.

김은아씨랑 양준혁씨도 서로 닮았구요.

그리고 양준혁씨는 김은아씨보고 돌직구라고 하시는데...

양준혁씨도 돌직구 스타일이에요.

왜 자기 말투는 투박하고 돌직구인줄 모르는지.. 쯧쯧쯧

그리고 양강도에서 출세했다는 말도 자주하고...

농담이라도 김은아씨는 존심 상하겠더라구요.

그런 말 할때마다 은아씨 약간 토라지는 표정으로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돌직구로 변하는 듯해요.

은아씨에게 좀 더 부드럽게 잘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