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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서로 맞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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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조민구 조회수 1254

 

 

감자밭에서

 

서로에 결혼 생활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는데

 

양준혁 씨와 박수홍 씨는 막상 북한 여자와 결혼 생활을 가상이지만 진행을 해보니..............

 

 

 

양준혁 씨의 첫마디는

 

안 맞는다는 것이다.

 

 

입맛도 상당히 맞고

 

말을 함부로 돌직구로 날리고

 

지적질을 잘하고

 

북한에서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남한 남자와는 전혀 맞지가 않는 다는것이다.  (공감)

 

 

대화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말이(북한말) 많다고 분명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모든 시청자 소감이

 

 

양준혁씨 보고  북한 부인에게 잘해주라는 말만 계속 해서 올라오는것을 보고 ........

 

누군가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강요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서로 상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살인도 나는 판국에 (한국사회에서)

 

 

돈이 아무리 많고 시간이 남아 돈다고 하여도 

 

상대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면 강요 해서 될일이 아닌것이다.

 

 

 

막상 결혼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삶을 같이 시작을 하였을 때

 

 

서로에 대한 오해만 계속 될뿐 서로에 대한 애정보다 감정이 깊어지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맞지가 않다는 것이다.

 

 

 

동네 시장에 갔을 때

 

다방에서 다방 주인 아주머니가

 

양준혁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떠난 말은

 

 

정신단련대에 갔다 와야 된다는 것이었다 

 

 

참 황당하면서도 평생 남한 사람들에게는 듣지 않아도 될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되는것이다.

 

 

대충 이런식이다.

 

 

거꾸로 양간도에서 왔다는 말을 하면

 

양준혁씨는 무시했다는 투로 인신공격이 쏟아지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얼마나 조심을 해야 되나 서로 간에

 

 

서로에 만남을 보면서

 

 

북한 여성분들이 북한 남성과 만나고 있다면

 

 

좀 더 자연스럽고 오해도 없고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양준혁이   감자 밭에서

 

북한 여자는 정말 잘 맞아~~~~~~~~~~~

 

내가 만나본 여자 중에 최고였어 하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누군가에게 잘해 주라고 강요하기 이전에

 

잘해주려고 마음먹고 있는 사람도

 

 

만약  맞지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걸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본다.(아무리 프로그램이지만,)

 

 

 

 

누가 누구한테 잘해주라고

 

 

강요 하지말고

 

 

 

특히 남녀 사이에

 

 

서로에 대한 호감이 줄어 든다면  강요 할 일도 아니라고 본다.

 

 

 

경상도 남자들이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절대 그렇게 막 대하지 않는다.

 

 

왜 양준혁이 저런 모습을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지

 

 

우리는 강요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실제 상황이었다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나 상처를 서로에게 줄 수 있겠구나

 

 

 

그 점도 염두에 두고 서로 상처 주는 부분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명히 안 맞다고 양준혁은 밝혔고 (공감)

 

 

프로그램이지만 개인의 감정은 무시하고 그래서 잘 해줘야 하는 감정만  강요만 할 수는 없는것이다.

 

 

 

 

오해가 있을 수도 서로 있지만

 

 

만남은 현실이고

 

 

맞지 않는 것도 현실이다.

 

 

 

 

 

 

*북한분들이 말씀을 좀더 남한 사람들처럼 정중하고 예절에 맞게 해주시며 좋지 않을까 욕심을 가져본다.

 

- 다방 아주머니처럼 정신 단련대에 보내야 된다는 그럼 말씀은 곤란하다고 본다. 진짜......다시 생각해도 열받는다.

 

 - 개인적으로 양준혁씨가 북한 여성에게 진심으로 좋은 감정이 있을 때 시청자의 강요가  아닌 지금과 다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모두가 강요하지 않아도)

 

 

 

 

 

 

 

 



댓글 2

(0/100)
  • TV CHOSUN 윤진화 2014.07.28 19:20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 TV CHOSUN 홍순규 2014.07.28 12:29

    않맞는다가 아니고 안 맞는다 겠죠. 타인에게 뭐라 뭐라 훈수 두기전에 자기나 먼저 바른 말 쓰는지 되돌아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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