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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4회까지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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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이재륜 조회수 591

4회까지 쭉 봐 오면서 느낌점을 남깁니다.

박수커플

처음에는 박수홍씨가 너무 들이댄다 생각했습니다. 그건 좀 아니다 싶었지만

회차를 진행 할 수록 박수홍씨가 조금씩 수애씨에게 맞춰가며

달달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주며 노력하는 모습들이 같은 남자로써 흐믓하기도 하고

앞으로 박수커플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기대감까지 가지게 되네요.

하지만 박수커플의 변수는 역시 수애씨...

회차를 진행할 수록 수홍씨를 믿고 따르는 모습들이 보이는게 마음이 어느정도 열렸다고 보이지만

커플들 간의 스킨쉽에서는 아직 철벽방어네요. 그것 때문에 노력하는 수홍씨가 포기할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북한에서는 그렇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남한에서는 커플들끼리 손잡고 쇼핑도 다니고 하는데

아직 그런모습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양은커플

 

처음에 정식으로 결혼식도 올리고 정말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은아씨의 돌직구 때문에 조금 티격태격 되는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은아씨가 무뚜뚝한 경상도 사나이의 선입견이 딱 맞아 떨어지는 준혁씨에게 정성껏 음식도 해주고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4회차에 이르렀지만 은아씨의 돌직구는 여전했고, 준혁씨와 밀당을 할려는 모습이 보기 안좋았습니다.

준혁씨도는 초반부터 스킨쉽 진도를 너무 빨리 빼서 그런가요?

은아씨를 무시하거나, 성의 없는 데이트, 특히 토라진 은아씨를 달래는 모습들은 정말 토나올것 같더군요.

야구에서는 신이었지만, 여자 다루는 솜씨는 형편 없다고 생각이들더군요.

앞으로 양은 커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커플의 갈등으로 인해 긴장감이 들어야 하는데 보는내내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나는

정말로 이런모습 다신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바뀌지 않는다면, 양은커플은 그리오래 갈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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