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는 물론이고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이 좀 보기 그렇습니다.

그것은 남북의 차이가 아니라 개인의 차이겟지요

방송에 나오는 양선수보고 있으면 부인을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는거 같아요.

아내분으로 나오시는 분은 예능감도 좀 있고 잘 어울려지면 재밌는 그림많이 나올거 같은데

양선수는 진심으로 삐짐이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예능방송이고 좀 작위적이라도 아웅다웅하며 남북의 차이를 알아나가는걸 보고싶은거지

자존심내세우면서 진심으로 기싸움하는거 보기 불편합니다.

그동안 많은 여자연예인들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하시며 수줍은 미소 짓던 순수한 노총각은 어디가고

덩치큰 삐돌이에 투털이가 있으니.. 어느모습이 진짜인가는 아마 이방송에서의 모습이 진짜겟지요?

그동안 진국이라고 생각하며 양선수의 그런면을 알아주지않는

여성분들에게 답답함도 느꼇엿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성분들이 싫어할 만한 요소를 다 갖추신거 같습니다.

선수때부터 좋아했고 푸른피가 흐르는 삼성의 레전드가 방송에서 망가지며 웃음을 주는건 좋지만

이런식은 곤란하지 않나싶어 소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