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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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북한 여자한테 막 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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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6이은주 조회수 1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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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한테 속옷 선물, 남한에서도 민망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후배들이 사온 선물이라고 어서 풀러보라고 눈을 부릅뜨면서
명령하듯이 말하네요.
박수애씨가 손님들이 와도 알아서 바로 일어나 현관으로 달려가 인사하지 않는 등
저도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기는 했지만
나이도 한참 아래인데 가르치듯이 잘 말해도 될 것을,
북한 여자라고? 아니면 너무 어린 여자라고 한참 자기 아래로 보고 명령하듯이 말하는 것 같애요.
박수홍씨가 강한 사람한테 비굴하고 약한 사람한테 센 성격인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혹시 남한 남자라고 북한 여자한테 되고 않은 우월감 느끼고 있는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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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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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완전체가 아니잖아요..출연진이 행복하게 되길 바라보는 것이 시청자의 행복이지요..간혹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분들이 본인이 상처받으면 완전 입장이 바뀌지요...
저도 보는데 DG개 불편하네요... 어떻게든 만질라고만 하고.... 그 어리고 불쌍한 여자애를 스킨쉽 어떻게든 할라고하고...
전 오히려 이은주님 성격에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왠 사이코패스까지 나와; 그리고 출연진들 행동 하나하나, 애드립 까지 전부 대본에 써주는 방송들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김경진님, 머리에 뇌가 있는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세요. 약간의 대본이라고 행동 하나하나 써주는 대본은 없습니다. 다 즉흥이고 은연중 본인의 성격이 나오는거지요. 그래서 같은 예능이라도 누구는 욕을 안 먹고 누구는 과하면 욕을 먹는겁니다. 거슬리면 비판하는건 시청자 권리구요. 박수홍빠인지 뭔지 모르나 말은 점잖은 척 하면서 남의 인생을 돌아보라 어쩌라 주제넘은 오지랍을 보니 사이코패스 성격인 것 같군요. 생판 모르는 남의 글 쫓아다니며 트집 잡는 꼬장꼬장한 이상 성격자라 주위 사람들한테 뒤에서 손가락질받고 욕 많이 먹으면서 피해의식이 많이 생기셨나 봐요.
약간의 대본이 있는 방송컨셉입니다. 예능을 너무 감정이입해서 보지마세요. 저 사람들은 방송이 직업입니다. 시청률을 위해서 재미있거나 불편한장면도 연기해야됩니다. 님도 주변에 님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면서 뒷다마까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평소생활 할때 남 험담하기 좋아하시는 타입같은데 자기가 평소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