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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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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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4김선녀 조회수 1440 |
| 남남북녀를 신선하게 보았다, 새로운 시도가 알콩 달콩 재미도 있고,,,즐겁게 시청하다가 문득 마음이 짠해 지면서 불쾌해 지는 마음을 어쩔 수 없어 채널을 돌려 버렸다. 귀여운 살아 있는 토끼를 잡아 달라고 하는 해맑은 (엽기적인) 그녀의 모습이 더이상 귀엽지가 않았기 때문에. 물론 다른 동물은 안 불쌍하냐하면 인간애게 잡아먹히는 생명들은 모두가 불쌍하다. 물론 나는 고기를 안 먹는다. 세상 사람들 모두 안 먹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살아 있는 생명을 앞에 두고 어떻게 어떻게 잡아 달라는 주문을 재미로 할 수 있는지 ....동물을 학대하거나 잡는 것은 오락물에서 사라졌으면 한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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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신가봐요 두발이건네발이건 뛰어다니는 동물만이 생명은 아니랍니다 님께서 고추장에도 찍어먹고 온갖 소스도 뿌려먹는 채소 또한 생명이지요 따지다보면 세상에 먹을만한게 있겠습니까 .. 각나라의 문화차이였을뿐 심각하게 예능을 보시는군요
글쓴분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거 하지만 지금 이건 남남북녀 입니다 남한에서살아가는 방식과 북한에서살아가는 방식이 서로 틀립니다 그래서 서로 의견도 틀리고 티격태격하는 거지요 부부가 왜 싸울까요 사람은 결혼시기가 30년입니다 30년을 혼자살다가 둘이 합쳐서 한집에 살면서 서로 살아온길이 틀려서 서로 맞출려구 티격태격하는거구요 동물학대이기보다 북한에서 그렇케 살아온방식입니다 그걸 하지마 할수도 없죠 한국에서 살면서 서서히 줄여가는길뿐이 그냥 아,,,저런문화가 있꾸나 라구 생각하면 보는것이 어떨까해요
북한여자가 한국에태어났으면 토끼를 잡아먹어 봤겠습니까.. 작성자분도 북한에 태어나 배고파보셔야 고기는 커녕 나무껍질 한번 씹어봐야 할분이네요
제발 편협적인 생각 좀.. 그리고 자신의 문화와 사고를 강요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를 봐주세요..
고기를 안 드시는 군요...ㅠㅠ 햄버거도 안드시고...ㅠㅠ 음식 문화에 대해 님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저희 가족은 복날에 가족들이 전부 모여서 개고기 먹으러 가는데요...어릴때 할아버지가 서울에서 가족들 왔다고, 키우던 개를 잡아서, 친척들 모두 평상에서 수육이랑 탕으로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님 한테 너무 죄송하네요...토끼는 강원도 홍천에 가면 토끼탕 맛있게 잘하는데 있어요...ㅠㅠ 음식 문화에 대해 강요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원숭이 골을 생으로 먹는데 그거 맛있다던데...ㅠㅠ 시청률이 100% 나올 필요가 있나요? 님 같은 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토끼찜 보고 상처 많이 받으셨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