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도 음반하나내고  방송여기저기기웃거리고

박수애도 박수홍이름걸쳐놓고 방송탈라고 기웃거리고하는거보니

괜히순진한탈북녀들 댈따가  헛바람만잔뜩집어넣어준거같군요.

프로에서 인기좀있다고 펜좀생기고카페생기고하니....진짜연예인이된줄아는건지..

순진하고어린 탈북녀들댈따가 괜히 헛바람집어넣는건아닌지..싶으네요.

왜 그렇게만 생각하시는지.... 누구든 자본주의에 맛을 알게되면 꾸미고싶고 자기를 알리고 싶어하고 더구나 북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이때까지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더 펼쳐보이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그래도 북에서오신분들 방송나와 하시는거보면 전 흐믓 하던데...

글 쓰신분도 80년대 초중반 우리나라가 못살았을때 잘사는 나라사람들이나 잘사는 사람들 보면 나도 한번 그렇게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생각하기에따라서 막말로 가진거없이와서 참 방송도하고 호강하네 이리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그분들이 진짜 이런 호화생활을 꿈꾸며 목숨걸고 한국에 왔을까요??

저는 잘살아보세나 남남북녀 모란봉등 북한 사람들이 나와 방송하고 어울리는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님 말씀처럼 순진한 북한 쳐녀들이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 맛을 좀 보니 나대고 그러는것 같이 보일 수도있겠지만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보시면 그분들이 뭘 그리 잘못했을까요?? 배고파서 , 살기위해 대한민국으로 어렵게 와서 잘 살아보려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이쁘게 보이지는 않으신지..... 

김은아도 음반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보다 잘 살아 보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왜? 님은 방송도 못해봤고 힘들게 사는데 아무것도없이 북에서 온 여자들이 잘사는 모습보니 배 아프신가요??

마음좀 이쁘게가지세요.... 순진한 북한여자들이 님이 써놓으신 이런글 보고 더 마음아파하실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