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대박기원!
이*철
2014.04.28
우연치 않게, 이런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아빠,어디가라는 지상파 프로그램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지상파 프로그램과 같은 내용이라 크게 걱정이 됩니다.
아빠 어디가는 육아 예능의 시초였고, 그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방 당시에도 육아 예능이라는 것을 전제하는 점에서 이것을 카피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점이 제기되었습니다. 비록 1회 밖에 보지 못하였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는 아빠 어디가와의 표절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그렇게 아빠가 된다는 자녀 예능인 것을 감안하는 것은 좋지만, 아빠 어디가처럼 아빠가 아이에게 시키는 행동보다는 아빠와 아이가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개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아이들이 자연이 필요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열을 올리기 위해, 그리고 친구를 못 사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학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고, 아이를 울리게 하는 모습이나,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체로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님들, 미션은 아빠 어디가와의 설정과 완전 다른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추후에, 그렇게 아빠가 된다에서도 삼촌이 필요하다면 연락 바랍니다. 연락은 우선 jason3535@naver.com 으로 주시면, 따로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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