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봉규씨가 방송 망친다.
오*희
2014.04.09
어느날부터 갑자기 이봉규라는 사람이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방송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 분의 전력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저질스럽고 문제가 많다.
요사인 'TV조선' 뿐만 아니고, "MBN" "채널A' 등 종방에는 모두 기웃거리고 있다.
이봉규씨를 등장 시키는 방송 관계자들도 똑 같은 저질 피디들이 아닐까?
특히 '여우야'라는 프로그램에 이혼남인 그가 등장한 것은 생뚱맞고 어울리지도 않는다.
간혹 억지로 끼어들어 한마디씩 던지는 말은 정말 어울리지도 않고 찬물을 끼얹는다.
한 때 떴다가 날아간 윤창중이란 사람과 매우 닮은 것 같다.
아마도 내 예측이 빗나가지 않는다면 틀림 없이 큰일을 낼 사람이다.
방송의 품격은 고사하고 온 국민의 품격과 자질마저도 다운시키고 있다.
특히 어느 채널인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강적들?) 같은 진행자 김성경씨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행동은
너무 역겹다. 이를 재미 있다고 느끼는 시청자가 있다면 그도 또한 변태이고 문제다.
정말 저질 방송이다. 당장 중단 되어야 한다.
또 정치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극단적인 언어를 구사 함으로써 국민 통합을 저해하기도 한다.
더 큰 일을 저지르기 전에 당장 그를 방송에서 퇴출 시켜야 방송의 품격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