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적들을 보고 있는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의 친일 행적에 관해서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이봉규씨께서는 한국 사람들 10명 중에 8명은 친일 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좀 아니다 싶어서 게시판에 몇자 적습니다.

10명중에 8명이 친일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1948년 반민법이 제정되어서 그법에 관하여 체포되거나 관련된 사람들은 7천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남북이 38선으로 분단된 상황이어서 인구가 반으로 나누면 2천만에 반이면 1천만정도로 생각하고

친일 관련자들을 7천명에서 여유있게 잡아서 1만명정도로 잡는다면

1천만에 1만이라 이것은 전체 1분의 1이라고 보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말이 안돼는 것이 친일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면 일본이 패망하는 날

어느 누가 좋아를 하겠습니까?

말이 안돼는 억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봉규씨

당신이 그런말을 한다는것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분들한테

너무나 화가 나고 슬픈 이야기가 아닌가요?

그들은 당신의 그런 말을 듣자고 한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당신 종편에 나와서 그렇게 말을 막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친일한 사람들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아는 보수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나 조봉암 선생님한테서 보수를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유럽의 선진국에서 보수를 배워야 한다는 것에서 말이죠

제발 부탁인데 이승만 박사를 뿌리를 두고 있는 뉴라이트에서 보수를 찾으려는 행동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