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시청자를 위해서 김갑수, 이봉규는 교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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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김도균 조회수 481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 했거늘..." 매 방송마다 헛소리질 하는 종편앵벌이 김갑수가 깐족되는 것도 이제는 보기에 지치고 거기에 장단 맞추면서 헛소리 하는 이봉규 헛소리 하는 것도 보기에 지칩니다.


이 참에 두사람 하차 시키고 프로그램을 정리해 줄 수 있는 김선경씨 같이 똑 부러지는 여성 패널 한 사람과 진보성향 패널 한사람을 영입합시다.


그리고 김갑수가 하는 헛소리를 일일이 대꾸하기도 싫지만 한가지는 말하고 싶군요.


어느 프로에 나와서 김갑수는 1천만원짜리 커피 머신이 아니면 커피 맛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 작업실에 그 커피머신을  가져다 놨다고 했구요.


"갑수야.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넌 아직 원두커피 구경도 못했을 것이다.  뚤린 입이라고 함부로 예단하고 말 하는 것 아니다. 네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니?  이젠 그만 주책좀 멈춰라..."


물론 학창시절 국민교육헌장 부터 애국가 4절은 물론이고 긴급조치 몇호, 몇호 외워서 검사 받아야만 하교가 할 수 있었고 그것이 국민윤리 시험 문제로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정말 외우기 싫었지요.


그런데 돌이켜 보면 그 시절은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었고 모두가 열심히 뛰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김갑수가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놓고 DJ, YS에게 정권을 넘겼으면 지금과 같은 갈등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과 같이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갈등을 부추킨 시대가 언제 였던가요? 


바로 노사모가 전 국민 사이에서 분란과 갈등의 핵심으로 떠 올랐던 노무현 정권때가 아니었나요?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는데 김갑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깜빡깜빡 하는가 봅니다.


제작진은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기운을 넣기 위해서라도 김갑수와 말에 신뢰성을 잃은 이봉규 두사람을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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