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프로그램의 흥미도와 관심도의 중립성을 위해 김대중정권의 여러이야기도다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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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홍록관 조회수 418

프로그램 잘보고 있습니다. 애청자로서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계속 반복적으로 박정희정권과 현재정권의 사건들만 소재로 다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현정권의 이야기를 다루는 빈도는 높을 수 밖에 없겠죠.. 또 우리나라 현대사의 산증인인 박정희대통령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성과보단 아쉬운점을 이야기를 논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보면 결국엔 특정개인의 과실로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래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권력자는 공보다는 실이 커보일 수 밖에 없겠죠. 우리나라 정치역사를 봐도 그러한 경우는 부지기수 아닙니까     그래도 프로그램의 중립을 위해 김대중 정권시의 여러 사건들중 하나를 잡아 당시의 성과 판단과 현 시점에서 바라본 판단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보면 김대중정권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대통령들처럼 냉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과의 관계에 관련된 특집때 다뤄진적이 있지만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로 치부되어 방송분량도 적었습니다. 시대와 정권에따라 소재를 공정하게 배분하여 방송에서 다뤘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지만 김갑수씨에 비해 이봉규씨는 너무나도 설득력이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강적들에서 다뤄지는 이야기들로 볼때 오락성과 역사적인 지식, 논리적인 자신의 의사 표명을 할 수 있는 분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항상보면 갑수씨에 비해 설득력이떨어져서 고함이나 지르고 적당히 가십거리로 웃음유발하는 것으로 넘어가는데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김갑수씨의 설명을 들으면 설득력도 있고 많은 팩트를 가지신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너무 아집이 강하고 지나칠정도로 극단적으로 편향된 정치이념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이드는데 (그래서 반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분에 대항할 수 있는 보수층을 대표할 다른 논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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