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님의 색은 너무 짙네요 ..왠만하면 옳은거 옳다 아닌건 아니다 라고 애기를 해줘야하는데

남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왜 본인은 맞다고 옹호하고 편을 드는건지 ..

그게 무슨 파라고 하죠 ? ...

참 ..제2연평해전이 일어나서 우리 군이 피해를 보고 소중한 사람들이 죽었는데 ..

아무리 국가가 공동으로 행사를 한들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가 ..

그리고 아무리 영결식이 합참의장 이상은 못가는게 규칙이면  

나라를 지키다가 죽었는데 모른 척하면서 있는게 대통령인가

이래서 게니 멀쩡한 사람도 욕먹는겁니다.

마지막은 더 가관이던데

이번 일이 반복이 된다는 말에 이게 말이야 방구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반복을 깨려고 이번 대통령이 확성기로 맞상대한거고 전쟁까지 불사한거다

이제까지 병신 호구처럼 쭈구리 깡통처럼 방어적 태도를 보이면서

줄거 다 퍼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결국 돌아온건 핵으로 위협하고 군사적으로 도발하고 ..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금 대통령이 다른 부분의 능력이 부족하다 한들

이번 일만큼은 대단히 처리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이래나 저래나 북한이 긍정적인 태도로 나오지 않는다면

전쟁을 안하고 있을 뿐이지 언제나 전쟁이란건 터질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시대에 전쟁이 난다는 것도 어이가 없고 저절로 웃음이 나지만

ps. 왠만하면 토론을 하다가 싸우면 누군가가 중재점 해주세요

항상 보면 뭐 물골을 트는 분은 특정 한분이 계시지만

방송 보다가도 뭔가 흐름깨지는 것 같아서 ..

나쁜일로 강용석 씨가 나갔지만 ..

나름 중간 역할은 잘 했다고 보는데 .. 

그래도 이번 방송은 임윤선 변호사님이 제대된 이야기를 해주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