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광고가 탐이 납니까? 오늘 진행은 천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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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김도균 조회수 596

역시 대한민국은 돈 앞에서는 무엇이든 너그러워 지고 용서가 되는 사회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회차였습니다.


출연자들이 CJ측에  잘 보여서 광고 모델자리 얻으려고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박은지씨는 너무 오버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그동안 박은지씨가 공부도 많이 한 것 같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했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연기가 지나쳤습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과 추임새가 천박하게 여겨졌습니다.


격이라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이맹희 회장을 다루게 되면서 CJ 그룹과 이맹희 회장의 자제들에 대해 다루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CJ라는 기업을 성장 시킨 것에 대해서만 다뤘는데 아마 과거의 강적이었다면  CJ의 이재현 회장이 왜 구속이 되었고 구속 집행정지 상태인 이유에 대해서도 다뤘을 겁니다.


특히 종편 앵벌이는 자기와 인연이 있으면 잘못을 저지른 재벌도 칭송을 하는 것인지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양심적인 좌파라고 하기 부끄럽지 않은지 모르겠군요.


그나마 이윤석씨가 전반적인 정리를 하기는 하는데 아직 장악력이 미미해서 발언의 무게감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번 회차는 프로그램 진행이 전반적으로 산만하군요.


사람이 난 자리는 커 보인다고 했는데 강용석씨가 나간 자리가 커 보였습니다.


박종진씨 한 사람으로써는 강용석씨 역할이 역부족 같이 보입니다.


이 참에 패널들을 정리해서  김선경씨를 다시 투입해서 박종진, 김선경 두 사람이 진행과 정리를 맡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 회차에 비해서 산만하고 신뢰도 또한 떨어지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고 출연자들이 너무 티가 나는 언행을 하는 것이 역겨워 보였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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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나승훈 2015.09.03 18:50

    박은지는항상그렇치요..ㅋㅋㅋㅋ항상대기업이야기하면항상cf생각함ㅋㅋ진짜개극혐..무슨빽으로 저기에끼어있나...보면볼수록재수없음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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