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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보도에, 강용석 측 ‘조목조목’ 반박 “강경대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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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하태영 조회수 407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또 한번 강용석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강용석 측이 조목조목 반박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강용석이 소속된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가 보도한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반박하며 향후 대응 계획을 밝혔다.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하게 다르며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고 어떻게 촬영됐는지 경위를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또 ‘홍콩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던 사진에 대해서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원본을 조작한 사진임이 전문가에 의해 밝혀 진 바 있다”고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강용석 측은 “디스패치가 게재한 카톡 내용은 카톡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모티콘 내용에 대해서는 “‘사랑해’·‘보고싶어’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은 A모 씨가 이모티콘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해당 이모티콘에 있는 그림을 전부 나열한 것이었지 실제로 강용석 변호사와 A모 씨가 나눈 대화내용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강용석 변호사와 A모 씨는 서로 존댓말을 하는 사이”라며 “강용석 변호사와 A모 씨가 수회 식사자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지인들이나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강용석 측은 향후 강력한 법적조치도 예고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조모 씨의 담당변호사가 소송청구금액 1억 원이 훨씬 뛰어 넘는 3억 원을 요구했다”며 “이를 지급하면 원만히 합의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공인임을 이용해 협박한 점에 대해서도 이미 강용석 변호사 측은 민사법정에서 불법성을 경고한 바가 있다”며 “조모 씨와 조모 씨의 담당변호사의 협박과 명예훼손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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