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임윤선씨 출연이후 강적들 최저시청률 기록경신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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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이종환 조회수 536

임윤선씨 첫출연한 4주전 시청률 2,162% 

2주차 출연  2.286%

3주차 출연 지난주 2.183%..

 

최고시청률 5%를 넘고.. 순간 최고시청률 7.2%를 달성했던때도 있었던.. 지상파예능프로도 씹어먹던 시절의 강적들의 위상과 비교하면 지금 너무 초라하군요..

 

물론 임윤선씨 출연 직전시청률도 썩 훌륭했던건 아니지만..적어도 3%와 2% 중간선에서 넘나들던데,,임윤선씨 출연이후는 완전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시청률이..

 

어쩌면 강적들 제작진들 역시 자꾸 바닥으로만 떨어져가는 시청률을 끌어올려보고자   출연진 대거교체를 단행하고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보고자하는 고심끝의 결단이었을테지만,,그결정은 결국 회생불가능한 고사의 위기까지 가면서 더욱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는 형국이 되고맙니다..

 

임윤선씨 출연 전전주 시청률만 보더라도 3.271%까지 이르렀는데,,임씨출연이후는 도저히 반전의 기미가 없는 정도를 넘어 프로그램이 존망의 기로에 서있는 상태라고할 밖에요..

 

여기서 분명하게 증명된 사실은 임윤선씨 출연을 계속 밀어붙일경우 강적들이란 프로는 더이상 설자리가 없어진 다는 사실...

 

치열한 예능 프로의 시청경쟁이 살벌한 이때 겨우 2.1%대의 시청률,,그리고 계속하락하면서 고착화되는 시청률의 추이를 보아할때 얼마지나지않아 프로그램종영이라는 조종이 울릴날이 멀지않아보입니다..

 

과연 강적들이란 방송이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리고 세월의 뒤안길에서 추억의 이야깃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두고만 볼건가요? 강적들 제작진 여러분들..

 

요즘 종편 예능프로만 보더라도 하루가 멀다하고 시청률 저조한 프로는 자취도없이 사라져버리고 새로운 이름의 예능프로가 신장개업하는 추세가 심합니다..

 

이런 경쟁 살벌한 방송전쟁속에서 강적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이런 판국에 임윤선씨 계속 출연시키면,,임윤선때문에 강적들 안보겠다는 애청자들 실행에 옮기면 시청률 1%는 더빠집니다..

 

그럼 프로하나 없어지는겁니다..그야말로 패착중의 패착,,악수중에 악수를 두는거죠..

 

부디 강적들 제작진들분들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와같은 쓴소리 도 곱게 받아들이시고 ,살벌한 시청경쟁에서 살아남아 앞으로도 3년4년...장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살아남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선 1차적으로 ..임윤선씨 교체가 최우선 선행되어야할 중차대한 결단이란것 잊지마시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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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종환 2015.07.22 22:00

    참고로 바로 6개월도 안된 올해 1월29일 자체최고시청률5,59,, 순간최고시정률7,26를 찍으며 지상파예능을 위협하며 최고 시청률 정점을 찍었다.. 당시 출연진은 이번에 퇴출당한 김성경씨,박종진앵커 포함,,함익병,이준석,강용석,박은지,김갑수,이봉규씨등이다. 아마 김성경씨와 박종진,함익병씨만 임윤선퇴출후 복귀한다면 시청률회복도 가능하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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