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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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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과 가짜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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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최현숙 조회수 412

원래 

진보라면 과거 우루과이 라운드때부터

외래 병해충에 대해서 연구하고 관리하는 국가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라고

주장했어야 합니다...

 

그런 너는 했냐라고 물어 보시면

민주화 정부시절 국가에 민원도 넣었으나

정부는 저에게 사는데 지장없으니 그냥 살아라라고 하더군요...

 

노무현 정부시절

6개월 짜리 검정소를 수입하였고

수입한 국가가 광우병 발생지역과 광우병 위험지역이였죠..

(광우병 위험지역은

육골 분을 먹이로 사용하는 국가이며 광우병이 발생했던 국가입니다...)

 

육골 분을 먹이로 사용하는 한

광우병 잠복기를 감안하면 연령제한은 의미가 없죠...

그것은 한국은 소의 모든 것을 먹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노무현 정부시절 전라도 농민들이

광우병 발생지역에서 수입한 6개월 미만의 소를 돌려보내라며

농성을 했을때 정부는 돌려보내거나 폐기처분을 했어야죠...

 

그러나 정부에선

연령이 어린소는 괜찮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진보들은 무관심이였죠...

 

우리가 광우병청정지역의 지위를 잃었었는데

그것은 그당시 노무현 정부의 그런 잘못된 대응 덕분입니다...

 

원산지 구분없이 잘 드셨던 국민들...

노무현 정부 3년째

민원을 넣으니 원산지 관리는 잘되고 있으며

적발건수는 단 한건에 불과하기에 소고기를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정부의 답변은 기가찰 노릇이였죠...

 

우리가 광우병을 연구하고 우리의 자료를 가지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법을 만들고 그런 토대위에 외국과 협상을 했어야

협상의 주도권을 가지는 것인데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란 민주화 정부는

제대로 농산물 개방에 대한 준비를 해놓지 않았던 것입니다...

 

국가적 시스템은 미국보다 뒤떨어지지 말고

우리의 연구가 앞서고 법과 시스템이 더 선진화 되었었다면

당연히 협상에서 굴욕적인 입장은 아니였겠죠...

 

저는 평생 농사나 짓다 노가다나 했던 사람입니다.

진보라고 떠드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놀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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