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프로그램 이름 '벌통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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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하종은 조회수 524

재벌의 벌, 대통령의 통

이렇게 따 와서 '벌통쇼' 

이렇게 개명하는 것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그렇게 개명하고,

늘 하던 대로, 


재벌, 대통령, 

재벌 아들, 대통령 친척,

재벌 며느리, 대통령 사위,

재벌 딸, 대통령 며느리


이렇게 한달 때우고, 

잠시 다른 것 했다가


또 재벌 관련 인물..

또 대통령 관련 인물..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면 어떨까요..


괜히 오늘은 좀 참신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지 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기대감 가졌다가 

주제 확인해 보고 또 이거구만.. 


이러면서 화면 꺼 버리는 

그런 시간 낭비 할 필요 없도록 말이죠.


참나..


현대사에서 재벌이랑 대통령 빼면 

그렇게 할 이야기가 없나 정말..



댓글 1

(0/100)
  • TV CHOSUN 진현수 2015.07.18 03:43

    정말 공감이다. 미국의 셰일가스로 인한 국제정세의 변화라던가. 중국의 10인방 지배구조의 내막, 일본이 전쟁가능하게 헌법을 바꾸는 것등 시사논쟁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TV조선의 강적들 패널들은 재벌들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지 않은가. 재벌 1세대나 역대대통령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아는데 필수요소이므로 어느정도 다뤄야 되겠지만. 서민이 부자댁 도련님네를 동경하는 시선으로 재벌3세4세까지 시시콜콜 다루는 것은 패널들까지 한심해보이게 만든다. 미국의 신흥IT재벌이라든가 미국의 바이오산업분야의 젊은과학자 등 진취적인 주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의 얘기를 해서 대한민국의 시청자에게 별그대 드라마를 시청하는 효과를 얻어내려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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