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회원가입했습니다. (강용석 / 임윤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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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고수경 조회수 599 |
썰전,강적들,고소한19.. 등을 드라마보다 더 즐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이 프로들의 중심에는 강용석이라는 사람이 있죠. 항상 볼때마다 박식하고 해박한 지식의 폭에 놀라고 그 무엇보다 솔직한 소신 발언도 좋아해서 어느 순간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어떤 프로들보다 강적들에서 패널들이 많이 바뀌어서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 임윤선.. ??
이 프로와는 너무 맞지 않네요. 너무나도 보편적인 방변(방송하는 변호사)에 토론의 주제보다는 강용석까내리기에만 집중하고, 또 박은지 처럼 천박한 웃음으로 승부보려하고.. 무엇보다 되도 않은 노홍철 맞선녀라는 스팩(?)으로 유명인 행세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정말 이말이 하고 싶어 어제 밤 늦게 TV조선에 회원가입했네요.
제발.. 임윤선씨 하차하세요. 다음주 미용실 예약은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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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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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2015.07.12 16:59
언제 임윤선씨가 강변을 까내렸다고.. 강변이 혼자 주눅들어하는거 같아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