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입니다. 새로운 패널..피로가 몰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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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최은영 조회수 673 |
원래 글 잘 남기는데.. 애청했던 프로를 멀리하게 될 것 같은 아쉬움에..-ㅜ 새로운 패널이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박은지씨는 잘 안착을 한 것 같은데.. 새로오신 윤선씨는 발음도 안좋고, 뭐랄까 너무 말이 빠르고 과장되서.. 피로도가 커요. 이번 '위기탈출 대한민국'은 다 보고 나니까 피곤이 몰려온다고 할까.. '편안하게 보지 못했구나..'싶더라구요. 뭔가 예능 섞인 조화가 좋았는데 너무 전문 시사프로같아서 지루하기도 하고.. 이전 박종진아나운서는 너무 허언을 많이해서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김성경씨는 왜 나갔는지.. 뭔가 원년멤버같이 듬직했는데.. 사실 황현희씨도 첨엔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작진을 믿고, 새로운 것의 적응 자체가 쉽지 않지.. 하며 보고 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백지연 아나운서가 이 프로에 들어와서 웃음을 흡수하는 느낌이랄까..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보는줄... 너무 멋진분들이지만 이 프로에는 안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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