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임윤선씨의 진행 방식문제=강적들 작가들의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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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서민욱 조회수 527

 임윤선씨가 나온 다른 프로그램 몇개를 본적이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봤고 얼마전에는 아침방송 같은 곳에서도 나오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임윤선씨 진행 방식 문제는 다른 프로에서도 보이는 문제이지만 유독 강적들에서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 배경에는 강적들의 작가들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적들의 토론 진행 방식의 기본틀은 


1. 김갑수 vs 이봉규가 편향된 시각에 의해 진행하고 다른 패널들이 곁다리 식으로 한마디씩 한다.


2. 그 과정에서 강용석 이봉규 김갑수를 다른 패널이 놀려 먹는다.



이 두 가지 입니다.  김갑수 이봉규 강용석이 다른 세 패널한테 놀림당할 만큼 멍청하지도 지식이 없지도 않은데도 불고하고 작가들이 그런 이미지를 덮어 씌운겁니다.



그런 상황에 갑자기 임윤선이란 굴러온돌이 들어와서 나 잘랐다는 식의 말투와 화법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가 그런 스타일의 화법과 말투인 사람이 작가들이 짜 놓은 구도에 올라탄겁니다. 그러니 기존 강적들 시청자 입장에선 불쾌하게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기존 패널들이 위 세사람을 놀려먹을때는 장난친다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습니다. 농담 따먹기 같은 느낌이였죠.

그러나 임윤선씨가 오면서 부터는 농담따먹기가 아니라 위 세사람에 대한 '무시'처럼 보입니다.



이게 작가탓이 큰것인지 아니면 임윤선씨 탓이 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둘다 문제가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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