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을 자주 보면서 좌,우 양쪽입장을 생각하며 ,  지나온 대한민국 역사를 많이 배우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 회사 출장이 많아서 최근에 보질못하였는데...   저번주 부터 이번주꺼를 보니 갑자기 김성경씨 박종진앵커분이 안나와서 개인적인일로 인해 몇주간 못 나오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제작진의 글과 인사도 없이 갑자기 패널이 바뀐건가요??

시청자와 시청률로 인해 강적들이 존재하는것인데...   시청자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공표했겟죠??

강적들 첫회 방송을 봤을때 패널분들 개개인의 패널분들 성향과 말하는 스타일을 잘 모를때 뭔가 어설프고 상대방 말 끊고 해서 버릇없고 싸우는 예능방송인가 했는데요..

후에.... 몇회지나가니 패널분들 성격과 말하는 스타일을 알게되고 .. 고정멤버 라는 자리 잡힐때쯤은 패널분들 조그만 말 실수에도 이해되고 서로 언성이 높아져도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게 보게되었죠..ㅋㅋ   원래 그런갑다 하고여....

갑자기 패널분들이 바뀌면 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부터 바뀌니 시청자입장에선  적응하기 힘들고 뭔가가 어설프게되면서 그 개인패널에 불만이 쌓여 가는가 봅니다.

사람마다 말투나 표현이 다 다르듯이 오해할수도있고, 이해할수도있는게 사람인데...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요??

강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 시청자라 개인적인 입장에서 몇자 적어보네요... 항상 강적들...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