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지난주에도 못보고 어제는 조금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박종진씨, 김성경씨가 안보이고 어떤 여자가 새로와 있고 자리도 바뀌어 있더군요

어떤 여자인가 싶어 유심히 봤는데 말 하는거 보니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

강적들에거 이봉규씨와 김갑수씨가 약간은 정치색을 띠기는 했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그래도 가급적 중립을 지키려는 모습이 보여 괜찮았는데

도대체 이 여자는 뭐하는 여자입니까?

이게 정치토론 프로도 아니고 자신의 좌파적 정치색을 어떤 정제도 없이 막 토해내던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런 여자를 섭외한 TV조선에 정말 실망을 금할 길이 없군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 하고 자신의 사상을 말하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이런 여자 쓸거면 아마 시청자들 다 도망갈겁니다

다음주 부터는 이 미치광이 같은 여자 얼굴이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나오면 어쩔수 없이 내가 안보는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