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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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임윤선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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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김대우 조회수 679

임윤선씨는 첫주방송에 비해  전반적톤을 부드럽게 끌고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함. 

머리도 풀어내려서 곡선의 미를 강조했으며,메이크업도 뚜렷한 이목구비보단 선하고 투명한 느낌이 엿보임.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듯한 표정과 자세의 각을 신경쓴 흔적도 잘 들어남.  

의견표현도 공격적인 날을 세우기보단 자신의 색을 확실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정중동의 어투로 바뀌어서 보기가 훨씬 편함.

딱딱한 딕션은 어쩔 수 없어보임.


하지만...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돋보이기 위해서 남의 상처나 흠집을 동반하는 행위는 좀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임윤선씨의 천성적인 성질머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ㅎ



그리고..강적들...

각자패널에게 역할분할의 틀이 제대로 잡히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은 상쾌한데 말이지.

난 순간 JTBC보는 줄 알았네...ㅎ 왜이리 좌파냄새가 물씬나지?


김갑수씨는 그동안 주눅들어있다가 동조하는 세력이 늘어나니까 자신이 품은 칼날을 제대로 뽑아내더만.

좌파에 껍데기 씌운 낭만주의인줄 알았더니,꼴통좌파에 종북이상주의까지 품고 있는듯.

어제 발언들  제대로 어처구니 없더라..진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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