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좀 떨더니.. 

이번에 보니 아주 잘 하시더군요..

당황도 안 하고..

달변가이시기도 하고 머리회전도 빠르고..

강적들 주제가 신선함은 떨어지긴 하는데..

그것만 보완하면, 시의성있는 거 위주로, 썰전 같이, 더 재미있겠습니다..

예전 기억도 또렷하게 언급하는 게 비상한 기억력을 가지셨더군요..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강변을 제일 좋아하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임윤선씨 멋지답니다..

강변도 좋아합니다.. 썰전에서 박원순, 안철수 씨 무작정 깔 때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