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임윤선 진짜 강적이 들어온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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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이종호 조회수 571

먼저 일부 임윤선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댓글달고 좋다고댓글 나오면 가족이니 뭐니 여론 조작이니 떠드는데

쫌... 니들 생각이 다가 아니란걸 알아라. 싫은 사람은 싫다고 하고 좋은 사람은 좋다고 하면 되는거지. 왜 남에 생각까지

지들이 알바니 뭐니 떠드나..

 

갑자기 박종진 나가고 김성경 나가고.. 분명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긴하다.

특히 박종진... 여기저기서 웃음거리로 만드는데 개그맨도 아니고 기자이신분이 짜증날만하다고 본다.

근데 김성경씨는 왜 빠졌는지. 출연자들이 툭하면 바뀌는것도 그렇고 김갑수가 임변에게 참아야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임윤선 진짜 강적이 나타난거 같다. 뭔가 똑부러지고 아는것도 많고. 그동안 김성경씨가 뭔가 정리하는 느낌이었다면

상당히 전투적이고 돌격형으로 보인다. 참 강단있어보이고... 대변인 같은거 하면 잘 할 듯한다..

 

다만... 가끔씩 주장이 너무 강한 듯 보인다. 그리고 나 이런사람이야.. 뭐 이런 느낌이다..

황현희가 말을 할때 그냥 자르고 무시하는게 몇번 보였고.. 이봉규가 말을해도 그건 틀렸다라고 지적하고..

 

뭔가 지적인 부분은 더 강화가 된 듯하지만 융화부분에선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박은지는 대놓고 싫어하고 이봉규도 가끔 자기 말에 태클 들어오니까 짜증이 얼굴에 묻어나고... 황현희는

자길 무시하니까 기분나빠하고... 그게 다 방송에 보였다는거다..

 

이 프로는 시사프로지만 예능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고 누굴 변호하는 프로도 아닌대..

좀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 보단 자신이 공부해온 것에 대해 썰을 푼다는 정도로 하면 괜찬을듯 하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당분간 김성경의 빈자리가 느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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