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씨는 거의 강용석씨와 균형을 이루는 여자 진행자였고, 박종진씨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역할이었는데 ........... 빠져서는 안 될 인물들이 빠졌구요.......

임윤선이라는 분은 솔직히 거부감이 듭니다. 강용석씨야 방송에 들어올 당시 나름 납득할 상황이었지만... 임윤선이라는 분은 기존의 기득권을 갖고 있음에도 방송

까지 욕심을 내보자 하는 마음이 보이거든요...... 요즘 처럼 승자독식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그런 자세가 보여지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방송 흐름에도 어울리지 않구요.....부담없이 볼 수 있는 시사프로그램에서 하드한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이랄까..................

김성경씨, 박종진씨 다시 오시면 좋겠구요..... 함익병씨도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송의 특징을 잘 살려나가셨음 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자들을 자주 교체하면 시청자들 떠날겁니다....저도 볼 마음이 반감헀거든요.............

강용석. 김성경. 박종진/ 이봉규. 김갑수/ 박은지. 이준석/ 함익병...이렇게가 좋은 멤버구요...추가는 황현희씨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