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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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김득수 조회수 848 |
무게중심 역할을 잘 해주었던 김성경씨는 어디로 간것인가요?
그리고 임윤선씨는 이 강적들이란 프로그램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시사성이 있지만 유머와 위트가 섞여서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었던 것인데,
소위 " 나 잘났다 " 식의 멘트 및 다른 패널의 말자르기식 대화 태도는 영 보기 불편했습니다.
그동안 강적들 출연진들은 나름대로 각계각층에서 한가닥씩 하는 사람들이이었습니다.
촌철살인과 같은 대화속에서도 패널들 나름대로의 겸손함과 여유가있어 자주 웃을수 있었는데....
제가볼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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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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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2015.06.25 11:20
동의합니다.... 패널들 나름대로의 겸손함과 여유가있어 자주 웃을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