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잘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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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진현수 조회수 631

프로그램 이름이 강적이고. 매회 주제에 대해서 거리낌없이 자기생각을 단호하게 말하는게 강적들인데.


그저 프로그램의 매끄러운 진행이 중요하고 다수의 국민에게 점수 까이지 않는걸 신경 쓴다면 그건 국민MC라고 불러야지 강적이라고 부르면 안되죠.


박종진씨는 인상좋은 옆집아저씨가 마실나온 듯이 계셨고. 김성경씨는 프로그램 초기에는 튀는 멤버들끼리 언쟁하고나서 전환시키는 역할로서 가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각 멤버들의 성향에 시청자들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빠질때가 되서 빠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매주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서 뚜렷한 개인소견이 없거나 공부를 안하고 나오거나 명사/동사를 제시하는게 아니라 조사역할만 하려는 멤버는 빠지고.


좀더 독한 의견들을 열띠게 제시하는 멤버들로 구성하는 것이 맥빠지지 않고 재밌는 프로가 되는 방법이 아닐지.


다만 오늘 이봉규씨는 들었던 예들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토론인지 말장난인지 모를 수준까지 갔던 건 평소와는 달리 상태가 안좋았네요.


강적들에게 가장 우익이라하는 이봉규씨가 논리가 날카롭지 않을때. 그회 주제의 논점을 항상 흐리멍텅하게 만들면서 좌파라고 하기도 미안한 김갑수씨에게


억지춘향으로 좌파역할을 떠맡기고 있다는 점은 TV조선의 한계가 아닌가 하고.


좀 제대로 날선 좌파논객을 영입하던가.


우파중에서도 체제순응적이고 개기름 좔좔 흐르는 우파가 아니라 예전 함익병씨처럼 쓴소리 듣기싫은 소리도 내는 우파논객을 영입했으면 합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김정숙 2015.08.04 15:10

    김갑수가 좌파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억지춘향으로 좌파 역할시켰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 TV CHOSUN 안병준 2015.06.25 00:51

    우파니 좌파니 이런분들 도 있으시겠지만 박종진 김성경 씨 복귀바라는 시청자가 훨씬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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