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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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용 김갑수님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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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1임광현 조회수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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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홍지사님 뇌물수수?혐의에 대해 아직 재판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박철언 때와 비교하면서 이미 홍지사는 죄인이고 기자들 앞에서 위선적이고 거짓발뼘을 하는 뉘앙스로 풍자하는 건 너무 시기상조 아닙니까? 공인이고 비판과 풍자의 대상이 되는 건 정치인이라면 당연하지만 그의 혐의에 대해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기도 전에 방송에서 이렇게 경솔하고 위험천만한 일을 벌인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김갑수님은 언변도 뛰어나시고 목소리도 훌륭하신데 보수쪽 인사에 대한 평가는 항상 부정적 접근 방식을 취하시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네요. 물론 패널 성향에 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제가 좀 보수적이라서 한쪽만 보이는 건지...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 다룰땐 쇼맨십과 승부사 기질이 있는 식으로 접근하는 평에는 반대하면서 하나부터 모든게 마치 정의로운 투쟁과 소신, 좋게 좋게 보시던 분이 다른 보수인사나 홍준표 지사에 대한 평에는 하나부터 모든게 개인의 탐욕과 기회주의적인 쪽으로만 해석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여 아쉽습니다. 항상 자신들은 옳고 상대는 그르다는 식으로 정치를 하고 평론을 하면 우리는 항상 분열상태서 못 벗어날겁니다. 반감과 증오로 가득차 우리끼리 이런식으로 싸우다보면 진짜 강적들이 나타났을때 또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 될거라 봅니다. 혼자 횡설수설했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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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특징임. 과대망상? 자아도취? 자신의 생각을 너무 맹신하는것.. 상상임신같은거라 할까.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마냥 착각하고 다른 결과가 나오면 인정하지 못하는것.. 홍준표가 무죄가 되도 아마 김갑수는 외압이있었다라고 빡빡 우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