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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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오윤희 조회수 705 |
아마 제가 오늘 새벽 재방송을 본 듯한데 선생님께서 김성령씨에게 보이는 태도가 불쾌하여 티비를 껐습니다. 기센 여자가 잘난척을 하면 시청자들에게 반발감을 산다는게 무슨 논리인가요? 예능이라고는 하지만 시사프로그램을 내세우고 있어서 김성령씨가 나름 공부도 많이하고 준비도 많이 해온 듯 한데 선생님께서 무시하는 듯한 태도가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농담인지 예능인지 모르겠지만 김성령씨에게 불쾌한 방법으로 들이대는거 제가 다 싫더라구요. 티비에서까지 상꼰대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패널에 대한 예의 좀 지켜주세요. 말자르기같은거 보면 토론을 하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자기 이야기만 하러 나온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방송을 보면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과 논리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바가 많습니다. 하지만 좀 더 예의 있는 태도로 방송에 임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20대 여성 시청자드림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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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15.06.13 02:00
동감이에요. 재밋게 보다가 이봉규선생님 말씀하실때 정말 채널 돌리고 싶은거 일단 참고 함 보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