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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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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에게선 대통령감의 풍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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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임헌향 조회수 459

김무성이 과연 대통령감인지에 대하여 다음의 사실을 알려주고자 하니 답변하여 주기바랍니다 아시다시피 2012년대선때애 김무성은 선거에 유리하다고 판단하였는지 모르겠으나 느닷없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NLL 발언을 끄집어 냅니다 남북정상회담회의록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사전입수하여 이를 선거에 이용하였고 그는 찌라시에 봤다고 해명함으로서 오히려 국민적 공분을 샀고 ,검찰은 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리면서 '견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원대 총장을 국정감사에서 빼주는 댓가로 자신의 딸을 수원대 교수로 채용햇다는 의혹도 가지고 있지요

김무성은 어떤 인물인가 ? 김무성은 자수성가형이라기 보다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김대표의 부친인 김용주는 전남방직그룹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해방직후 신한제분을 운영하고 대한해운공사 사장과 주 일본공사관 공사를 지냈지요 그는 대표적인 친일파로 일제때 경북도회 의원을 지냈으며 전쟁동원 친일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간부로서 황군에게 위문편지보내기 운동을 주도한 사실이 1941년도 매일신보에 실려있습니다 매일신보에는 금전용주(창씨명)부터 장병에게 감사의 전조를 할것을 긴급동의하야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김전회장은 원래 전라도 토박이였으나 해방직후 도망치듯이 부산으로 이사를 가고 그리고 부산에서 카폐를 하던 김무성대표의 어머니를 만나 김대표를 출산하였지요

김용주씨는 이승만 정권시절 제 5 대 총선에서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민주당 원내총무까지 올랐다가 1961 년 516 군사정변으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김의원의 장인인 최치환씨는 만주국 신징군관학교 3기생출신으로 이승만정권시절 서울시 경찰국장과 공보처장을 지냈습니다

 

김대표의 형 김창성은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전남방직 명예회장직을 지냇고 김대표의 20 연상인 누나는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고 김이사장의 남편이 현영원

 전 현대상선 회장이고 딸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입니다 현회장이 김대표의 외조카입니다 김이사장은 2005 년부터 지난해까지 용문학원소유 건물의 관리인으로 자신의 딸을 임명해 급여명목으로 3 억 7000 만원을 지급하여 엄무상횡령혐의로 벌금 2000 만원에 약식기소되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받은적이 있습니다

김대표의 자녀는 부인 최양옥씨사이에 1남2녀를 두었는데 김대표의 딸 김현정이 최연소로 수원대 전임교수로 채용된 인물로 수원대 채용과정에 김대표가 모종의 압력을 행사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된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 김대표는 딸의 영어실력이 출중하여 강사생활을 충실히 했다 채용은 학교방침에  따른것이라고 하였지요

하지만 영어강의실력은 교수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있는것이며 이무리 그러하다하더라도 30 대초반에 전임교수가 되는것은 일반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가계를 중심으로 김무성대표의 부친이 친일파이며 김무성의 누나가 업무상횡령으로 전과자이며 김무성 대표조차도 국가기밀을 유출하여 선거에 이용하는 잘못를 저질렀음에 여당대표 실세라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조차 되지 않은 그런 전력이 있는자입니다 친일파의 일본장교출신인 박정희의 딸 박근혜 대통령과는 같은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고 부유한 집안에서 아무런 고생하지 않고 보통 우리국민들과 같은 서민적 정서가 전혀 없어 국민들의 삶의 애환과 고통을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는 것도 비슷합니다 문재인이 서민들의 삶을 잘 알고 있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면 과연 김무성이 대통령이 되다면 그가 국민들의 아픈곳을  어루만져 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적합한 인물일까요 ?영남의 대통령 있는자의 대통령이 될수는 잇을지언정 저같은 서민들의 대통령이 되지는 못할것입니다  정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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