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대통령에 대해서 왠만하면 말을

안하고 좋은것만 보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으나

국민앞에 유가족이 건방지게 나갈때 문제는 달라집니다...

이명박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라고 하는데

아니 ...노대통령의 측근들이 아무런 죄가 없고

정정당당한데 억울하게 권력을 이용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웠다면 노 전 대통령이 죽을 사람입니까?

오히려

죽이려고 해도 끝까지 살아서 진실을 밝히려고 했겠죠...

노 전 대통령이 아무리 물러난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친노세력과 옳고 그름을 따질 줄 아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고로 권력자가 아닌 것은 아니죠...

본인은 깨끗하게 정치를 했다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주변인과 가족들의 부정부패 의혹이 노 전 대통령 자신과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믿어 달라는 의지가 더 강했다라고

볼수 있죠...

노 전 대통령은

가족이 잘못 없으면 절대 죽을 사람이 아니고 명예를 위해 끝까지

법적 투쟁을 벌일 사람이며 국민앞에 당당할 사람입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 추론에 의해

충분히 노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책임소재의 과중이 분명한데

아직도 역사를 보는 인식을 조작하려는 사람들은

용서할수 없는 자들입니다...

투쟁으로 역사를 쓰는 자들의 국민인식 조작질에 질려서

이젠 토가 나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