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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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에 놀아나는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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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6이종호 조회수 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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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편을 보고 또 김갑수에게 질질 끌려가겠구먼 했다. 박은지도 노빠까진지는 모르겠으나 노무현을 좋아하는건 알았고. 김갑수 방송에서 질질짜는 거 안타까운게 아니라 참 꼴 사나웠다. 노빠들이 노무현을 치장 하는 건 종교 저리가라인거같다. 왜 내가 치장이라하는지 아는가? 못난걸 이뿌게 만들려 애쓰는꼴이 마치 못난 사람 이뿌게 보이려 이것저것 붙이는 꼴같아서다. 난 노사모가 지껄이는 구호 자체가 참 보기 싫다. 사람사는 세상을 어쩌구 저쩌구.. 그럼 지금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건가? 무슨 사회에 불만이 그렇게 많길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건가?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 진정한 세상이고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는건가? 지금 만족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건가? 노빠들이 어떻게 치장을 몇가지만 보자.
1. 노무현은 서민대통령이었다?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그는 서민대통령이 아니다. 그는 반부자대통령이었다. 그의 목적은 오로지 부자들을 죽이는데 있었다. 복지예산증가? 제도신설? 하~~ 이명박땐 무상급식도입했고 박근헤땐 일부 무상보육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더 서민대통이겠네. 정작 서민들은 힘들어 죽을지경이었단다. 강남집값 잡겠다고 수도권 다 파헤쳐 수도권집값마져 치솟게 만들었던 자. 1억이던 아파트가격이 2억까지 올려주시고 종부세 도입으로 주변 개발로인해 집값은 올랐지 팔리지도 않고 별다른 소득도 없던 사람들 세금폭탄 안겨줬지. 비정규직같이 정치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차기 대권에 그대로 넘겨버렸다.
2. 권력을 내려놨다? 권의적이지 않았다? 한마디만 하겠다. 노무현은 권력을 내려놓은게 아니고 잡는데 실패한거다. 1차적으로 사법부개혁으로 검찰조직을 잡아보려했으나 실패했다. 정치권에서도 자기 설자리가 없자 민주당을 팽시키고 열우당 만들고 수장으로 앉았지. 그결과 민주당이 노무현 탄혁주도를 하게 된것이고. 권의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자기가 보기 싫다고 청와대 기자실에 대못질이나하고 툭하면 못해먹겠다하고. 작전권, nll에서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하자 연설을 통해 윽박이나 지르고. 무슨 탈권의를 했다는건가. 사람들에거 불쑥 나타나 편하게 지냈다고 탈 권의인가? 난 대통인데 왜 내맘대로 할수있는게 없냐!! 이게 머리속에 꽉 차있던 자인데 무슨 탈권의를 했다고 치장을 하는지..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다. 김갑수처럼 착각에 빠져 다른사람들이 아니야 라고 말해도 그건 니가 이해를 못해서 그래라고 치부해버리면 참 피곤하지. 근데 더 아이러니한건 노빠들이 박정희에대해선 개같이 물어뜯는다는거야. 열등감의 표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 생각해봐라. 노무현이 진정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었는지. 내가 보기엔 자존심만 있는 고집쎈 인간으로 밖엔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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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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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본방사수 못하고 재방을 봤는데 김갑수 우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나를 노빠라고 부르면 난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말한 사람이긴 하지만 저렇게 일방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패널로 나와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시원한 말입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자기 형을 옹호하던 그런 집단이 피의사실 공표니 뭐니 하는 거도 우끼는 코미디고. 대북사업은 법으로 재단할 수없다는 김갑수 말에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시원하네요 품위없이 막놀았다고 탈권위라고 하는건 코미디죠 걍 지 성질대로 못해먹으니깐 임기내내 씩씩대다가 나가떨어진 성질머리 드러운 사람이었죠
정말 멍멍이 소리 하십니다. 안돼 보여요. 불쌍해 보이고
추천란이 없는게 안타갑네요